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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화천대유의 핵심 인물들은 2015년 성남시 대장동 로비 의혹 사건의 피고인, 변호인, 수사 책임자인 핵심 인물들로 동일하다.
당시 피고인-변호인-검사가 현재는 완전히 한편이 되어 있다는 점이 충격적이다.
2015년에는 대장동 로비 의혹 사건의 피고인과 변호인, 수사책임자였던 사람들이,
2021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사업의 막대한 수익을 가져간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을 소유하거나 돈을 받은 사람들이다.
2015년 대장동 로비 의혹 사건에서,
- 피고인 : 남욱 변호사는 정치권 로비 협의로 피고인
- 2009년 대장동 일대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경쟁 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하며금 사업을 포기하도록 정치권에 로비하면서 부동산 개발업자 이모씨에게 8억 3000만원을 받은 협의(변호사법 위반)로 2015년 6월 재판에 넘겨짐.
- 변호인 : 당시 남욱 변호사의 변호인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
- 남욱 변호사의 1심 변호는 당시 법무법인 강남 대표 변호사였던 박영수 전 특검이 맡았다.
- 변호인단에는 같은 로펌의 조현성 변호사도 포함돼 있었다.
- 남욱 변호사도 2016년 강남으로 소속을 옮겼다.
- 기소(수사책임자) : 사건의 기소는 수원지검에서 했는데, 당시 수원지검장이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
- 당시 1심 재판부는 검찰 수사가 부실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남욱 변호사에게 무죄를 선고하였다.
2021년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사건에서,
- 피고인 남욱은 천화동인 4호를 소유하고, 8700만원을 투자하여 수백억원대 배당금을 챙겼다.
- 남욱은 현재 미국으로 도피성 출국을 한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변호인 박영수는 화천대유의 고문을 지냈으며,
- 같이 변호를 맡았던 조현성 변호사는 천화동인 6호를 소유하였다.
- 박영수 전 특검의 딸은 대장동 아파트를 6~7억원에 분양받았는데, 현재 2배가 넘은 15억원에 이른다.
- 수사책임자 강찬우는 화천대유의 자문으로 근무하였다.
영화와 같은 현실!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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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 [비연예_보지마] - '화천대유'와 '성남의뜰' 구조와 키맨 <김만배> 프로필과 인맥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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