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대응 새 방역체계 변화(코로나 확진검사 방법, PCR 검사 기준, 자가키트 무료 기준, 신속항원검사, 선별검사소, 호흡기전담클리닉 검색, 격리기준변화)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방역체계에도 변화가 생긴다.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누구나 무료로 가능했던 PCR검사가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 양성자(유료 또는 무료) 대상으로로 바뀐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앞으로 PCR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해서 양성인지 확인되어야 한다. 1. 코로나 확진검사 변화(PCR 검사) 2022년 1월 29일(토요일)부터 새로운 방식이 도입된다. 변화의 핵심은 한마디로, 신속검사로 양성이 확인되면 PCR검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PCR검사" ->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 우선 검사 후" + "양성시 PCR검사" 다만, 60대 이상이거나, 밀접접촉자로 안내 문자를 받았거나, 의사소견서를 받았거나, 취약시설 종사자일 경우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PCR검사가 가..
202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