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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마요르카 데뷔전, 존재감 작살(지리는 횡패스)

by 닉네임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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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20·마요르카)이 짧은 시간 동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강인은 12일(한국시각) 새벽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1~2022 라리가 4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전 때 마요르카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후반 27분에 교체 출전했다. 마요르카에 합류한 지 약 2주 만이다. 마요르카는 여름 이적시장 마감이 임박한 지난달 30일 이강인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자유계약(FA)으로 2025년까지 이강인과 계약했다.

이강인은 약 20분을 활약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마요르카 데뷔전에서 톡톡 튀는 활약을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일본의 동갑내기 선수 쿠보 타케후사와 짧게 공존하며 호흡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선발 출전한 쿠보가 벤치로 향하기 전까지 두 선수는 약 5분간 함께 뛰었다. 이강인이 중앙에서, 쿠보가 오른쪽 측면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이강인이 반대편에서 쿠보에게 열어주고 쿠보가 중앙으로 파고 들며 다시 이강인에게 공을 배달해 물 흐르듯 공격이 전개되는 장면도 나왔다.

 

 

 

쿠보와 '짧은 공존' 이강인, 마요르카 데뷔전서 인상적 활약

마요르카의 쿠보.출처 | 마요르카 SNS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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