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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전혜빈, 결국 김경남에 이혼 통보에 이것?

by 닉네임 2021. 9. 12.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김경남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49회에서는 이광식(전혜빈)이 한예슬(김경남)과 이혼하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철수(윤주상)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편지를 남기고 사라졌다. 이광남(홍은희), 이광식, 이광태(고원희)는 우여곡절 끝에 이철수를 찾았고, 이철수는 "고맙다. 네가 와줘서."라며 기뻐했다.

이광식은 "우리 아빠는 한 분뿐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이철수는 "저를 아빠로 알아줘서 고맙다. 행복했다. 너희들이 나를 살게 한 힘이 됐다. 부담으로 생각한 적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철수는 "나 혼자였다면 이미 이 세상에 없었을텐데 너 때문에 살았다"고 감동을 전했다. 이철수는 딸들과 함께 집에 돌아왔고, 사위는 이철수를 위해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또한 이광남의 꿈에 새 마리아가 나타나 복숭아 한 바구니를 건넸다. 이광남은 꿈에서 깨어나 배변호(최대철)와 지풍년(이상숙)에게 자신의 꿈에 신마리아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지풍년은 "꿈이다. 딸임에 틀림없다"고 확신했다. 이광남은 "병원에 가려고 긴장해서 잠을 못 잤다. 일부러 검사도 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광남은 배변호와 함께 병원에 갔고, 자신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이광남은 가족들을 만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광식은 한예슬과 말다툼을 벌였다. 이광식은 별이의 연락처를 통해 한예슬에게 문자를 보내며 '오빠. 오랜만이네요. 뭐하세요?' 그는 물었다.

한예슬은 오디션 준비를 잘 했는지 궁금했고, 이광식은 '할 얘기가 있다. 언제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한예슬이 만나서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예슬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기억에 남는 팬을 묻는 질문에 별이를 언급했다. 한예슬은 별이에게 문자를 보냈고, 한예슬은 '별아, 오늘 방송 잘 들었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광식은 '오늘 방송국 근처에서 약속이 있다. 로비에서 볼 수 있나요?' 그는 물었다.

뿐만 아니라 이광남은 한예슬이 별이를 기다리는 모습을 지켜봤다. 한예슬이 이광식에게 PD와 열애 중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결국 한예슬 앞에 이광식이 등장했고, 한예슬은 "어떻게 여기까지 왔냐"고 물었다. 그녀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광식은 "왜요? 부끄럽다고요? PD님과 미팅을 하신다고 하더군요. 누구를 기다리나요?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제가 1호 팬이 아니었나요? 끝났습니다."

이광식은 오봉자(이보희)의 집에 찾아갔고, 한예슬과 이혼하겠다며 통곡했다. 이철수는 우연히 이광식의 우는 소리를 듣게 되었고, 오봉자는 "이혼한다고 한다. 서양인이 바람피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철수는 자신의 자해 소식을 듣자 "너 뭐야, 인간 시험을 본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 건 몰래 남 척하는 거다. 부부가 해야 할 일인가? 그렇게 자신해요?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연예인을 부정할 권리는 없어요. 이혼하세요."라고 꾸짖었다.

한돌세(이병준)도 한예슬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한예슬은 이태리(천이슬)와 양대창(금호석)을 통해 이광식이 스타임을 알게 됐다. 한예슬은 집에 오자마자 무릎을 꿇고 이광식에게 사과했고, 이광식은 이혼 서류를 작성하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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