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코로나192

오미크론 대응 새 방역체계 변화(코로나 확진검사 방법, PCR 검사 기준, 자가키트 무료 기준, 신속항원검사, 선별검사소, 호흡기전담클리닉 검색, 격리기준변화)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방역체계에도 변화가 생긴다.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누구나 무료로 가능했던 PCR검사가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 양성자(유료 또는 무료) 대상으로로 바뀐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앞으로 PCR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해서 양성인지 확인되어야 한다. 1. 코로나 확진검사 변화(PCR 검사) 2022년 1월 29일(토요일)부터 새로운 방식이 도입된다. 변화의 핵심은 한마디로, 신속검사로 양성이 확인되면 PCR검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PCR검사" ->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 우선 검사 후" + "양성시 PCR검사" 다만, 60대 이상이거나, 밀접접촉자로 안내 문자를 받았거나, 의사소견서를 받았거나, 취약시설 종사자일 경우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PCR검사가 가.. 2022. 1. 27.
코로나19 확진자 3000명 최초 돌파... 역대 최악 경신 보지마 수도권 2230명(78.7%)-비수도권 603명(21.3%) 코로나19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최소 3105명 돌파 예정 9월 24일 기준 확진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다. 오후 9시까지 일일 최다 확진자 수는 이전에 최고 기록인 23일 기준 2434명을 이미 넘어선 수치다. 실시간으로 확진자 수를 집계하는 코로나 라이브에 따르면 25일 기준 확진자는 최소 3105명에 육박할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에 이어 연일 최다 기록이 깨지는 셈이다. 주간 확진자수 트렌드를 보면, 이미 역대 최고를 경신하였다. 종전 8월 7일~14일 기록한 주간 평균 1841명을 넘어 현재는 평균 1852명을 기록하고 있다. 문제는 하향 추세였던 확진율이 다시 재반등했다는 점이다. 확진율이 높아지면, 검사완료 건수에 비례해.. 2021. 9.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