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이퍼컴퍼니1 대장동 개발이 '성남의뜰'이라는 페이퍼컴퍼니로 진행된 이유(대장동 의혹 정리) 보지마 성남의뜰은 무엇이 그렇게 특별할까? 대장동 개발의혹을 알려면 이라는 특수목적법인(SPC) 또는 PFV(프로젝트 파이낸싱 법인)에 대해서 알아야한다. 복잡하니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엄청난 개발 사업을 하려면 이에 대해서 대출을 땡겨야하는데, 아직 땅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건물도 올리지 않은 개발 프로젝트가 대출을 땡기기 위해서는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즉, 담보나 신용평가없이 개발 프로젝트를 근거로 대출을 땡겨야하는데, 이 대출을 땡기기 위한 가상의 회사가 소위 명목법인 또는 페이퍼컴퍼니라고 한다. 여기서 페이퍼컴퍼니를 일반적으로 SPC하는 특수목적법인이라고 부르고, PF를 땡기기 위해서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를 PFV라고 한다. 대장동 개발의 PFV가 바로 '성남의뜰'이다. 이 성남의뜰은 지분율.. 2021.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