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낙태 대세배우K 김선호, 실명 및 사진(광고도 삭제)

대세배우 K 실명 이니셜과 사진 확보

전 여자 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한 배우로 지목된 남자 배우 K가 광고 사진에서 삭제됐다. K를 모델로 기용한 모 식품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 SNS 등에 게재된 K의 사진을 18일 모두 삭제한 상태다.

연극 배우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스타덤에 오르며 '대세 배우'로 불리는 K는 지는 17일 전 여자 친구라는 A씨의 폭로로 낙태 종용을 했다는 폭로에 휘말렸다.

배우 K의 실체를 폭로한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면서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K의 전 여자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 작성자 A 씨는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인성만 쓰레기였다면 이런 폭로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하고, 스타가 됐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다"면서 K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인 트라우마가 상당한 상태라고 글을 게재한 이유를 밝혔다.

A 씨는 K 씨를 양심과 죄책감이 없는 폐기물이라고 지적하고 낙태와 지키지 않는 약속을 양립시킨다면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범죄라고 적었다.

그는 헤어진 지 4개월이 지났지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는 것을 한번 알았다고 말했다. 성공에 집착해 주위 사람들의 희생을 당연시했고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헤어지더라도 돈을 벌고 광고를 하면서 스타가 됐다.

A씨는 2020년 초부터 배우 김씨와 사귀고 있었다고 소개했다. 또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카카오톡을 많이 남겼다며 터무니없는 핑계로 카카오톡을 자꾸 지워달라고 부탁했는데 신기해 대화를 따로 저장했다고 말했다.

A 씨는 어려서부터 자궁이 약해 아이 갖기가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의사가 다시는 아이 못 낳을 수 있다며 출산하려고 했는데 지금 아이가 생기면 9억원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년에 같이 살기로 약속했다"며 "아이를 삭제한 뒤 태도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신적 육체적 피해와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은 나지만 아이를 지웠다고 선거운동을 그만두느냐는 짜증과 감정적 기복, 태도가 있다며 낙태 후에는 몸이 너무 약해지고 자존심이 낮아져 휴대전화로 가져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그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따로 첨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밖에 A 씨는 해당 배우가 감독, 스태프 뒤에서 소문을 퍼뜨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의 나를 그대로 놔둔 드라마 동료들에게 좋은 말을 한 적이 거의 없다며 남의 칭찬보다 가십을 좋아하고 자신에게 철저히 집중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세배우 K는 현재 드라마 종영 인터뷰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이번주 수요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당일 이번 낙태 논란에 대해서 밝힐지 주목받고 있다.

대세배우 K의 이니셜은 김선호로 알려졌으며 화제의 드라마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남자배우의 사진은...

(화요일 완전한 실명 공개)

2021.10.18 - [비연예_보지마] - 이재명_의혹_시리즈_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