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프로필과 인맥
화천대유를 100% 소유한 김만배는 머니투데이 법조기자로 최근까지 근무하였다.
- 머니투데이 부국장(최근 사진), 승진 이전 사회부 법조팀장
- 1992년 한국일보 공채입사, 일간스포츠, 뉴시스(민영통신사) -> 머니투데이 사회부 법조팀장
- 법조 인맥을 바탕으로 동업 관계이자 대장동 개발을 핵심적으로 주도했다고 알려진 남욱 변호사와 동업관계
- 박영수 전 특검, 권수일 전 대법관, 김수남 전 검찰총장,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 등 화려한 법조인들을 고문 및 자문으로 영입
- 성균관대 동양철학과 졸업
- 성균관대 출신인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과 학연 관계이며, 화천대유 1호 사원이 곽상도 의원의 아들인 곽병채
화천대유의 법조계 인사들은 <대장동 로비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과 관련이 깊다.
- 박영수 전 특별검사 : 과거 남욱 변호사의 변호를 맡았다가 2016년부터 화천대유의 상임고문에 위촉되었다.
-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 : 2015년 대장동 로비사건 수사를 지휘하였다.
- 이경재 변호사 : 박영수 특검이 담당했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의 변호를 맡았음.
- 권순일 대법관 : 2020년 7월 이재명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무죄취지 파기환송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짐. 대법관을 퇴임하고 화천대유 고문으로 위촉되어 월 1,500만원의 고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
권순일(59·사법연수원 14기) 전 대법관이 지난해 7월 이재명 경기도 지사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한 무죄 판결이 내려질 즈음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를 만났다
- 대법원으로 제출받은 출입기록 자료가 근거이고, 지난해 9월 퇴임한 권 전 대법관은 같은 11월부터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 고문으로 재직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자 최근 사임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1365#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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