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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100% 주주 김만배 프로필과 인맥(대장동 개발 의혹)

by 닉네임 2021. 10. 8.

김만배 프로필과 인맥

화천대유를 100% 소유한 김만배는 머니투데이 법조기자로 최근까지 근무하였다.

  • 머니투데이 부국장(최근 사진), 승진 이전 사회부 법조팀장
    • 1992년 한국일보 공채입사, 일간스포츠, 뉴시스(민영통신사) -> 머니투데이 사회부 법조팀장
    • 법조 인맥을 바탕으로 동업 관계이자 대장동 개발을 핵심적으로 주도했다고 알려진 남욱 변호사와 동업관계
    • 박영수 전 특검, 권수일 전 대법관, 김수남 전 검찰총장,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 등 화려한 법조인들을 고문 및 자문으로 영입
  • 성균관대 동양철학과 졸업
    • 성균관대 출신인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과 학연 관계이며, 화천대유 1호 사원이 곽상도 의원의 아들인 곽병채
 

김만배 "좋아하는 형님들"…화천대유 어떻게 법조계 거물 영입했나

법조기자 경력으로 인맥 형성 강찬우가 구속한 남욱 변호사 박영수 前특검이 변호 맡아 李지사 공직선거법 재판때 검찰 퇴임한 강찬우는 변론 권순일 前대법관은 무죄의견

www.mk.co.kr

 

화천대유의 법조계 인사들은 <대장동 로비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과 관련이 깊다.

  • 박영수 전 특별검사 : 과거 남욱 변호사의 변호를 맡았다가 2016년부터 화천대유의 상임고문에 위촉되었다.
  •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 : 2015년 대장동 로비사건 수사를 지휘하였다.
  • 이경재 변호사 : 박영수 특검이 담당했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의 변호를 맡았음.
  • 권순일 대법관 : 2020년 7월 이재명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무죄취지 파기환송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짐. 대법관을 퇴임하고 화천대유 고문으로 위촉되어 월 1,500만원의 고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


권순일(59·사법연수원 14기) 전 대법관이 지난해 7월 이재명 경기도 지사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한 무죄 판결이 내려질 즈음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를 만났다

  • 대법원으로 제출받은 출입기록 자료가 근거이고, 지난해 9월 퇴임한 권 전 대법관은 같은 11월부터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 고문으로 재직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자 최근 사임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1365#home

 

김만배, 이재명 살린 '대법 판결' 전후 권순일 8번 찾아갔다

권순일(59·사법연수원 14기) 전 대법관이 지난해 7월 이재명 경기도 지사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한 무죄 판결이 내려질 즈음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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