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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_보지마

100세 현역시대를 대표하는 5명의 인물들

by 닉네임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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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인생이라는 노래가 유행하기도 했는데,

실제 현역으로 활약 중인 현역은 누가 있을까?


 

#100세 철학자, <김형석>

출생: 1920년 7월 6일 (101세), 북한 대동

 

101세 철학자 “文, 취임사와 정반대… 나라가 무너지고 있다”

101세 철학자 文, 취임사와 정반대 나라가 무너지고 있다 김형석의 苦言 언론중재법은 문재인 보호법, 교육·문화 하향평준화도 심각

www.chosun.com

최근엔, '오래 사는 것이 위험하다'는 다소 과한 말까지 들었는데,
“그것은 개인적인 일이고 문제 삼고 싶지 않다”고 넘어가기도 했다.

그 변호사의 페이스북


#'전국노래자랑'의 산증인, <송해>

출생: 1927년 4월 27일 (94세), 재령군

코로나19로 건강이 가장 걱정되는 원로 중 1인.

최근 근황 올림픽에 출연했는데, 몸무게 7kg이 빠진 상황이라고...

그렇지만 여전히 건강은 유지하고 계신다는 점이 다행인 상황.

현재 본인을 다룬 영화 <송해 1927>의 개봉을 앞두고 계시다고...


#80세 킹메이커, 김종인

출생: 1940년 7월 11일 (81세), 서울특별시 신림동

 

김종인 "윤석열, 파리떼에 5개월 헤매…입당 결정 후회할 것"

이재명 지사에 대해서는 "포퓰리즘에 사로잡혀 있다"고 지적했다.

www.joongang.co.kr

여전히 정치 일선(현재는 잠시 2선)에서 맹활약 중인 김종인 전 대표. 2012년 박근혜 당선부터, 2016년 민주당 총선 승리, 2021년 서울시 보궐선거 승리까지 한국 정치계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 판을 꿰뚫는 능력도 여전히 현역 최고 수준. 차기 대선에서 그의 역할은 무엇일지 기대된다.


#현역 최고령 배우, <이순재>

출생: 1934년 11월 16일 (86세), 북한 회령시

 

이순재 측근 “‘모든 게 내 불찰’이라고 눈물 흘리며 자책…건강 걱정돼”

이순재 측근 모든 게 내 불찰이라고 눈물 흘리며 자책건강 걱정돼

www.chosun.com

작년 다소 논란의 사건이 있었지만, 다시 털고 최근 <그랜파>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외교 전설, <헨리 키신저>

출생: 1923년 5월 27일 (98세), 독일 퓌르트

https://www.economist.com/by-invitation/2021/08/25/henry-kissinger-on-why-america-failed-in-afghanistan

 

외교 전설 키신저의 쓴소리 “미국, 이래서 아프간서 패했다”

외교의 살아있는 전설 헨리 키신저가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말문을 열었다.

www.joongang.co.kr

최근 미국을 넘어 세계적 이슈가 된 아프간 철군.

이에 대해서도 신랄한 비판을 쏟아낸 헨리 키신저.

"클라스는 영원하다"를 보여주는 산 증인.

 


이렇게 100세를 향해서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는 원로들.

그들은 과연 인생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생각으로 마지막 삶을 불태우고 있을까?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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