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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드디어 얼굴공개(이재명 복심 중의 복심)

닉네임 2021. 11. 6. 13:19
 

이재명, 유동규의 '음독자살' 최측근 정진상과 김용을 통해서 파악 확인

천문학적 개발비리를 단군이래 최대 모범적 공익사업이라고 주장해 왔던 이재명. 검찰 수사가 권력 눈치를 보며 지지부진한 가운데 벌써 밝혀졌어야 할 내용들이 조금씩 언론을 통해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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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최순실이라 불리는 문고리 권력자 정진상 비서실장.

성남시장 시절부터 중요 결재 서류에 이재명과 함께 사인을 했던 인물이고,

경기도지사 시절에도 "좌진상, 우동규"라는 말이 돌 정도로 이재명의 최측근.

그런데 유동규의 사진은 온갖 뉴스에 나오지만, 정작 정진상의 얼굴은 찾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

딱 최순실처럼...

구래서 언론에서도 실수로 또 다른 이재명 측근 김용 사진을 쓰기도 하고...

왼쪽은 김용이다

아래처럼 다른 사람들 사진은 다 있어도 정진상 얼굴만 가려져 있었다.


그런데 드디어 정진상의 얼굴이 공개되었다. 바로 아래 인물이다.

정진상

유동규가 자살약을 먹었다는 특종을 이재명이 국감에서 이야기했었는데,

당시 정진상이 유동규와 통화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배후에 숨어 있던 이재명의 비선실세 정진상이  이제 서서히 수면 밖으로 나오고 있다.

국가의 세금을 받는 공직자의 비서이자 공무원의 신원이 이렇게 베일에 가려 있다는 것이 많은 냄새를 풍긴다.

그가 정말로 이재명의 최순실인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