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에 나오는 6개 게임 모두가 대박났다고? 무궁화꽃부터 오징어게임까지~
넷플릭스 전세계 1등을 찍으며 역사를 쓰고 있는 <오징어게임>.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도 경쟁사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을 볼 것이라며 트윗을 날리기도 하였다.
주인공 이정재가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생라면에 소주를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을 보고 해외 시청자들이 라면에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오징어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이다"를 비롯하여 총 6개 게임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가 구호를 외치고 뒤돌아 섰는데 움직이면 죽는 게임.
- 사람들이 얼마나 재미있었으면, 요 게임을 지금 가상현실에서 하느라고 난리다.
https://bozi.tistory.com/31?category=1007465
두 번째 게임은 '뽑기'다. 일명 '달고나'라고도 불렀다. 설탕을 녹여서 만든 판에 새긴 모양대로 안부러뜨리고 잘라내면 성공한다.
- 이 뽑기 게임도 집에서 실제로 해보려고 난리가 났다.
세 번째 게임은 '줄다리기'. 근데 무한도전에서 했었던 '옥상 줄다리기'가 오징어게임에서 그래로 등장해서 화제다.
네번째 게임은 구슬치기다. 구슬치기가 화제가 되니 유사 게임도 860%나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
오징어게임이 추억에 머물러 있던 구슬치기를 재조명하며 메카드볼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에 따르면 온라인 옥션에서 오징어게임 방송 후 지난 17일부터 1주일 간 구슬치기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860% 늘어났다. 오징어게임 영향으로 구슬치기를 해보는 소비자가 크게 증가했다는 의미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9/929875/
다섯 번째 게임은 징검다리. 이 게임은 실제로 2M 높이에서 촬영이 진행되어서 출연진들이 한결같이 제일 무서웠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다.
이정재는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은 실제로 2M 높이에 강화유리를 깔아놨다. 안전하니까 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잘 안되더라. 발에 땀이 나서 자꾸 미끄러졌다. 간격도 처음에는 넓게 떨어트려 놔서 뛰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결국 다시 배열하고 뛰었는데 어떤 구간은 너무 쉽게 넘어가게 돼서 조정하는 게 힘들었다"
대망의 마지막 게임이자 여섯 번째 게임은 오징어게임. 두명의 플레이어가 마지막 싸움을 벌이는 게임.
말이 필요없다. 오징이게임의 오징어게임. 첫장면이자 끝장면에 나오는 오징어게임.
이번 할로윈 아이템은 오징어게임 코스튬이 장악하게 되었다.
http://plan.danawa.com/info/index.php?nPlanSeq=5448
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