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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최초, '오징어 게임' 미국 넷플릭스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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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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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국내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1위를 기록했다.
미국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21일(현지시간) 전체 순위 1위에 올랐다. 전날까지 1위였던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를 앞질렀다. 지금까지 한국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기록한 최고 순위는 지난해 공개된 ‘스위트홈’의 기록인 미국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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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넷플릭스 TV쇼 순위에선 2위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은 돈이 없어 벼랑 끝에 몰린 456명의 참가자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 이야기다. 게임에서 승리하면 456억원을 가질 수 있지만 탈락하면 죽는다.
K-POP에 이어 K-드라마가 미국에서 당당하게 기록한 1위. 언제까지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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